나이가 들면서 제 육신마저 제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저를 낳아준 어머니,아버지 모두 돌아가셨으니 그 인연 다했고, 내가 모은 재산도 필경 내 것이 아닌것을... 여러분이 돌아갈 때는 솔바람 한 줌 집어갈 수 있나요? 아니면 한 스님의 말씀처럼 제 한 몸 걸레가 되어도 좋습니다. 세상에 진정 내 것이란 없는 법, 한 생각을 접어 목탁을 두드리니
( 어느 스님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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