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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끄적끄적

몸살..

토요일 맞나하고 카렌다를 뒤적 거렸다

아침 스케즐은 그럭저럭 지나가 주었는대 !!

오후 스케즐이 꼬이기 시작한다

 

3시30에 도착 하기로 한 보스톤 손님이

4시가 넘어가는대도 감감 무소식이다 ??

중간에 5시 ..6시30분 이렇게 일이 있는대

아무래도 오늘은 퇴근이 늦을듯 하다

 

무엇인가 가슴에서 내려 가지 않는것이 있다 ..?

생각과 가슴은 같은 일을 하지 않는것 같으다

생각은 하지말라 하는대 가슴이 말을 안듯는다

 

아무렇치 않은척 하는것도 힘에 부친다

그러나 가슴도 알고 있다 무엇이든 지나갈것을

 

생각과 상관없이

가슴이 몸살을 하고나면

시간은 저만치로 물러서 있을것이다

 

이젠 그 몸살도 바라볼수 있어 좋다 ...

 

`````````````````````````````````````````````````````한가한 토요일 근무중에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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