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식 이기만 했던 그때는
엄마 당신을 이해 할수 없었읍니다
한때는 당신을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났던 때도 있었읍니다
하지만 저는 겁이 아주많은 사람 이였지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외로운것이 무섭고 싫어서 당신을 떠날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헤아릴수 없는 시간들이 흘러 엄마 ..
당신은 나의 딸아이의 할머니가 되셨죠
당신의 딸 저도 엄마가 되었구요
당신의 자식 이기만 했던 그때는 알수 없었던것을
이제는 저도 안답니다 어미는 무엇인가 !!
이제 당신처럼 저도 한 아이의 어미가 되었읍니다
엄마 죄송합니다 이제는 엄마를 이해할수 있읍니다
때늦은 철듬을 용서를 빕니다 어머니 용서 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제 얼마가 남았을찌 모를 엄마와 저의 시간들을
같은 여자로 지네볼까 합니다 ... 사랑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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