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늬계서 키우던 바이올렛이 심통이 났는지
쎄들쎄들 시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기력을 다했는지 일어날 기색이 없드라구요
하여 엄늬계 양해를 구하고 수술을 했지요 좀 성한 잎들은 때어내고 남어지는 작별을 했읍니다
작년11월쯤에 잎꼿이를 시작했어요 햇살의 양이 많을새라 그늘 질새라 집이 넘 더워서 무를까바 가끔 창문도 열어주고
칠월쯤 꽃망울을 물기 시작하더니 이네 이렇게 활짝 꽃이 피었네요 .. 넘 감사하지요 ..
일곱놈을 시작했는대 유독 이아이만 이렇게 ^0^ 다른 아이들도 곳 꽃이 필것 같읍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 아름다운 가을 되셔요 친구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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