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쉼♬
그리움
지나NY
2011. 5. 16. 22:35
Love / Guido Negraszus
바람이 한들 거리는 산자락에 너랑내가
그러고 있었음 좋겠다 .
그냥 그렇게
아무말
없이
그
립
다
.
.
내
안에
없는 네가
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