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NY 2011. 7. 29. 09:02

 봄이오질 안을것만 같았던 겨울을 보낸지 ..?? 얼마 되지 않았던것 같은대 봄도 지나고 !!

지구 전채가 작열하는 열기에 몸살을 하고있는중 ..겨울 보다는 여름이 좋다는 나도 이제는 여름이 지쳐가는 그런시간..

퇴근길^0^ 무심코 지나던 우리동레 개인집 마당서 나의 눈길을 잡아당겨 넘어트렸다 ...

 

황급히 차를 세우느라 일방통행 골목에 차를 잘못세워 폴리스가 웽))웽))으그모니나 큰일 날뻔했잔여 ㅋㅋ

 

 너무나 아름다운 그의 모습 ^0^ 가슴속에 꽁꽁 감추어 두었던 꿈툴 거림이 덩실덩실 춥을 추는 순간이다

지리하던 여름이 행복으로 가슴이 울렁 거린다

 

 에미를 닮아 그림을 좋아하는 나의 아가 ^0^ 우리는 이렇게 행복의 시간을 가졌다

 

 자기가 그린그림중에는 카피도 있고 오리지날도 있는대 .. 용개도 너는 오리지날만 골랐다고 아주 기뻐했다 ..

 이스라엘 태생인그 .. 넘 좋아하는 우리를 보고 그도 행복해 한다 .. 소은에게 $1달라짜리 카드를 두장 선물로 주었다

 오늘 아가와 내가 드려온 그림 두점 /// 컴퓨터 위에 이렇게 자리를 잡았다 ^0^

 집에서 보니 또다른 느낌 ...

 

Meir Adika  그의 20년전 본인의 모습이라고 친구하자고 ㅎㅎ 전화번호를 적어 이 카드를 한장 주었다 ..

하고싶은 일들을 하고 사는 사람들은 진정 행복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