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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끄적끄적

어는 드라마의 대사였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것은 죄를 짖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생을 살면서 죄갑을 치뤄야 한다 ,,

 

많은 생각을 하게했던 드라마의 대사

희비쌍곡선 을 긋게하는 대사였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

그것 조차도 나의 목이였던가 ..?

많이도 미워 했었는대

얼마나 원망은 많이 했었나

 

나를 그가 떠난게 아니고            

내가 그를 잃었던 것인가 ?

 

그렇다면 이제는 그만 죄의 덧에서 나와야 겠다

 

생후 오계월이 되던달에

아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

아가는 성장하고 어른이 되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대가를 치뤄야 했다

언제나 처럼 사랑하는 그 사람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지나간 세월들을 가슴에 안고 살아야했다 ,

 

마흔여덟 해를 지나고 있는 지금 이시간 에도 

어른이 되지 못하고  여전히 아가인체 지난 시간에서 아파했다  

 

이제그만 훌훌털고 어른이 되야겠다

지난 시간들은 추억 이라는 단어에 묵어두고

아름답고 어여쁜 드라마를 만들어야겠다

마흔여덟의 어른으로 말이다 ..

 

암담 하기만 해서 하지 못했던 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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