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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끄적끄적

앓이들도

매년 칠월이 되면 하던 앓이도

이제는 농도가 엷어지는 것이

내가 언제 그런앓이 들을 했었나

할정도로 잊혀져간다

 

나의 마음이 나의 가슴이

하늘위로 여행떠난 당신을

놓아 주고 싶은 까닭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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