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오늘이 처음으로 추운것 같아요 이쁜 딸랑구랑 엄늬 모시고 겨울 바람쏘이러 휭 )))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샤핑도 하궁 장도 보고 ^0^ 돌아 오는길에 ..
(((( 맘 )))) 응 ...? 오늘 저녁 뭐 ..? 먹을꼬야 ..??
글지 않아도 머리속을 헤집고 다니던 매뉴가 있었어요 큭 ))
겨울맞이 하느라 몸이 시름시름 --;; 뭔가 입맛당기는 것이 없나 하고 꼴또리 생각중 이였거든요
아가 오늘은 매운 닭볶음 먹자 ...
맘 .. ? 어디서사 ..?
아냐 소은아 엄마가 만들꺼야 ... ^0^
맘 ...? 같이 만들어두되 ..?
구럼 같이하자 소은아 앙 .. 마미 ^^
미리 제워 놓았더라면 좋았을것을 .. 모 우쪄것어요
닭에 양념이 베어야 하니 닭 손질부터 부랴사랴 했어요
닭은 안심 부위로 준비하구요
후추가루.생강.마늘.소금.정종.을 먼저 넣고 쫄물쪼물 ))))
고추가루. 고추장 .참기름.간장 그거 아시죠 한국 아줌마의 특기 적당한 양념 베합 ㅋㅋㅋ
이렇게 닭을 먼저 준비환료 ..
아가가 조랭이 떡을 좋아해요 예뻐서요 ㅎㅎ 맑은물에 담가놓고 ^0^
야채도 손질해서 준비 식성에 따라 준비 하셔요 전 청양고추도 조금 넣었네요 ㅎ
준비해 두었던 육수가 있음 조금 부어 주세요
아무거나 입맛에 따라 .. 아줌마의 특권 대충 ㅋㅋㅋ
((( 와 ))) 엄마 너무너무 맛있다
소은 에미야 -- 네 엄마 아우 난 ...? 맛은 있는대 넘 맵다 ㅠㅠ
맘 ))) 소은이도 매워요 ㅠㅠ 소은아 그래서 마미가 매운 닭볶음 이라고 했잔여 ㅎㅎㅎ
그래도 마미 ㅠㅠ 너무 매워 입아포 ㅠㅠ
그래 ..? 아우 우쨔 다음엔 조금 덜 맵게 해줄께 (((넘 미안했다)))
사실 나도 매워서 미칠 지경이다 에혀 ㅠㅠ 그래도 정신이 번쩍)) 기븐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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