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년째 이길을 따라 출근을했다 매년 이맘때면 이렇게 꽃이 피었을 것이다 !
문득 운전을 하다 멈춰선 시선 이집은 하얗 겨울에도 이쁘더니! 봄이되니 이렇게 화사했던가 ?
혜민스님 글중에 .. 운전하며 무심이 지나던 그길을 걸어서 느껴 보라던 말씀이 생각이났다
ㅎㅎ 남의 집앞을 내집인양 차를 세우고 잠쉬 주위를 둘러 보았다 넘 아름답지 않은가 ?
공동묘지 꽃이 넘 이쁘게 흐느러져 있다 들어가 볼까..? ㅎㅎ
ㅋㅋ 이아이 우쪄면 좋아요 .. 누가 이렇게 심하게 뽀뽀를 했는지? .. 그러고 보니 겨울내내 그자리에 있었던 것 같은대
봄이라 그런지 눈에 뛰는것은 아마도 저 꽃때문이 아닐까 생각 하는대 .. 맞나요 ㅎㅎ
바싹 가서 드려다 보면 코스모스 같아요 ㅎㅎ 하늘위로 날아 오를듯한 코스모스 ㅎㅎ ?
하얗색도 이쁘죠 .. 봄만 되면 기다려지는 꽃이여요 .. 은제 피나 하며 나무마다 드려다 보곤했는대
이렇게 활짝 피였네요 ㅎㅎ 넘 사랑스러워요 ㅎ
아마도 이날 국경일 이였나바요 국기가 집집마다 걸려있네요 .. 출근하다 말고 이렇게 늦장을 부리고 있네요 ㅎㅎ 봄이라 !
몇일전 비속을 지나는대 이 아이가 눈길를 잡아 끌어서 몇날을 운전하고 지나며 .. 기회만 보았어요
오늘은 용감히 차를 세우고 역쉬 남의집 마당에 핀꽃을 찰칵 히히 ^----^
21년을 무심이 지나던 출근길을 .. 오늘은 이렇게 보았어요 .. 아름답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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