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애뜨랑제님 .. ^0^
인생의 두번째 사춘기를 맞이하며 힘들었던 마음과 몸이
화창한 날씨 따라 조금 나아진듯 오래간만에 기븐도 몸도 가벼운 아침입니다
학교 갔다 오는길에 토끼풀이 예뻐 한컷 담아 왔읍니다 ^0^
네잎 크로바는 행운이라 많은 사람들이 네잎 크로바를 동경하지요
네잎 크로바를 향한 짝사랑 때문에 세잎 크로바의 행복을 잊은채 말입니다
떠밀리듯 ..무엇인가 모자란것에 때한 갈증으로
주위를 살피지 못하고 달려 와버린 중년을
이제는 좀 도닥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니다
네잎 크로바의 행운을 내려놓고 세잎 크로바의 행복을 담으렵니다
눈에 띠지 안는 네잎 크로바의 행운의 갈증을 이제는 벚어버리고
지천에 깔려있는 세잎 크로바의 행복을 예쁜 쏘쿠리에 담아 보렴니다
에뜨랑제님 .. 세잎 크로바의 행복을 우리함께 담아보아요
오늘도 이렇게 일상으로 아침을 열으려 합니다
어제와 같은 일상에 감사하며 청곡 내려 놓읍니다 감사합니다



Patti Page -------------- Love Letters
Josh Groban ----------- let me fall
Leann Rime ------------ Clinging to a Saving Hand
늘 감사합니다 에뜨랑제님 ...
'마음자리 > 지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ppy Mother's Day (0) | 2013.05.12 |
---|---|
만남 (0) | 2013.01.23 |
출근길 (0) | 2012.05.14 |
일등 할수 있을까 ...? (0) | 2012.05.09 |
찜을 하지 않으면 ```` 짤릴것 같아서 ㅎㅎㅎ (0) | 2012.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