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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

다시 ~~ 후다닥 ㅎㅎ 문닫기 전에 ㅎㅎㅎ 네크님 소은네 아침부터 생쇼를 했읍니다 9/30분에눈 차 세울때가 없어서 비오는 이아침 차안에 앚자서 스마폰으로다 네크님의 방송을 들었지요 그냥 안자 있기 심심해 앞에 세워져 있는 젬난 차도 한장 찍고 ㅎㅎ 여기가 소은네 일터 앞이여요 .. 뉴욕 후러싱이란 동레입니다 .. 더보기
굿모닝 반야님 ...^.~ 굿모닝 반야님 .. 소은네는 지금 이런 아침을 맞이하고 있읍니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하늘이 마음마져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아침입니다 소은네 이렇게 맑고 밝은 날을 시작하며 반야님계서 주는 사랑의 노래 들으며 이쁜날 시작하렵니다 ^0^ 김건모 ````````````````````````` 사랑해 이현.. 더보기
```````````에뜨랑제님 에뜨랑제님 .. 뭔지 아쉬워 그냥 출근 하기에는 ?? 한~~ 두주전 소은과 봄바다를 다녀 왔읍니다 뉴욕서 6시간 운전하고 나가 Maryland Ocean City서일박을 하고 왔지요 .. 나이 탓인지 이제는 운전 하는것이 예전 같지않아 조금고생은 했지만 .. 즐거워 하는 소은이를 보며 나오길 잘했다 생각 했.. 더보기
어느 작은성당 벽에 적혀 있는 글 어느 작은성당 벽에 적혀 있는 글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마라. 아들 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고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 더보기
당신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푸쉬킨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사랑은 내 영혼 속에서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 사랑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 않겠습니다. 어떻게든 당신을 슬프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말없이 희망도 없이 때로는 .. 더보기
옆서 12월의 엽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 더보기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한 것 같아서 아껴가며 먹는 사탕처럼 아껴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면 너무 허.. 더보기
크리스마스 맘 ?? 증말 싼타가 오는거야 ^0^ 애들이 그러는대 밤에 마미랑 대리가 선물을 추리밑에 갔다 놓는것을 보았대 --; 그리고 애들이 갔다놓은 쿠키랑 우유도 마시구 맘도 밤에 일어나 내가 갔다놓은 우유랑 쿠키 먹었어 ? 어찌 대답을 해야하나 ! 사실대로 말하면 내 아가는 누굴 기다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