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세워 비가 내렸어 .! 그냥 지나가 주었음 좋으렸만 그냥 그렇게 지나가 주길 바랬는대
어김없이 가을 문턱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네
넘너져 쏫아진 나.... 내안에 또 다른내가 .. 높아진 하늘 따라 여행을 떠나 버리고
언제 돌아 올지 모르는 너 때문에 나는 또 앓이를 이렇게 시작을 ... !
가을을 부르는 비는 여전이 주적대고 내 안에 추는 점점더 ...무개를 더해 간다 비속으로 ..떠나버리고 싶다
...........비님이 주적대던 날 ...후리지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