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자리/끄적끄적 가을 지나NY 2009. 9. 25. 09:35 가을 단상 ... 나의 가을은 나를 어김없이 흔들어 놓습니다. 내 눈을 멀게하고 내 귀는 어딘가로 자꾸 기울고 있습니다. 몸 안에 마음은 푸른 세상에 물들이려 어느새 외출 합니다. 마음 깊이 침범한 그리움은 이미 불치병이 되버렸습니다. 가을에 순응하며 조금씩 물들어 가야 지낼 수 있나봅니다. ````````````````````````````````````````````````````````옮긴글 기다리지 않아도 내일은 오고 가지말라 붙잡지 않아도 시간은 어제로 가버린다 .. 내일이 오늘 인것을 ... 우리는 늘 내일을 기다린다 내일이 있어 우리는 오늘을 견디어 내나 보다내일 기다림 그리고 희망 ~ 오늘``````````````````` 그리움이 목젖에 메달리던 날에 ``````` 후리지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뒤~뜰에서 '마음자리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와 나 (0) 2009.10.14 멈추어진 (0) 2009.10.13 그리움 (0) 2009.09.12 당신에게 가는 길 (0) 2009.09.11 아름다운 마무리 (0) 2009.09.10 '마음자리/끄적끄적' Related Articles 너 와 나 멈추어진 그리움 당신에게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