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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끄적끄적

가을

 

 

 

 

 


          가을 단상 ... 나의 가을은 나를 어김없이 흔들어 놓습니다. 내 눈을 멀게하고 내 귀는 어딘가로 자꾸 기울고 있습니다. 몸 안에 마음은 푸른 세상에 물들이려 어느새 외출 합니다. 마음 깊이 침범한 그리움은 이미 불치병이 되버렸습니다. 가을에 순응하며 조금씩 물들어 가야 지낼 수 있나봅니다.
          ````````````````````````````````````````````````````````옮긴글
          기다리지 않아도
          내일은 오고
          가지말라 붙잡지 않아도
          시간은 어제로 가버린다 ..
          내일이 오늘 인것을 ...
          우리는 늘 내일을 기다린다
                  내일이 있어 우리는
                  오늘을 견디어 내나 보다
                  내일 기다림 그리고 희망 ~ 오늘
                  ``````````````````` 그리움이 목젖에 메달리던 날에 ``````` 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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